
배우 신성록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신성록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공연이 있으면 12시간 동안 말을 안 한다고. 그는 "목을 쉬어줘야 붓기도 가라앉는다"며 "잠을 잘 잔 날은 저희끼리 '버터가 돈다'고 한다. 건조함이 없이 버터 같은 소리가 난다. 공연해도 자신 있게 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조하고 12시간 전부터 관리를 안 해주면 무대에서 자신감이 부족하다. 그래서 덜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간의 방에 들어간다. 말을 안 하고 있다. 가족들이랑도 말을 안 한다. 그래서 미안하다. 음식도 조심하고, 가족 행사가 있을 수도 있는데 마음껏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서 늘 죄송스럽다. 그래도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건 가족들의 힘"이라고 했다.
신성록은 "가족들뿐만 아니라 제 연기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도 가족이라 생각한다. 늘 봐주시고 무대에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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