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직업병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두 분은 직업병 없냐"라고 물었다. 먼저 권일용은 "결혼하는 후배들이 주위에 있으니까 집을 못 구하고 있다더라. 이 집은 침입이 용이하고 저쪽에서 침입하면 이렇게 들어오고 이런 생각이 든다더라. 습관화돼 있는 거 같다"라며 "난 앞에서 사람이 걸어오면 손부터 먼저 본다. 위험한 거 들고 있나 싶다. 안정환이랑 방송했었는데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숯불 같은 거 지나가면 엄청나게 놀라더라. 뒤에서 누가 오는지 경계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난 경찰대 교수 시절부터 운전하다가도 서행하고 그런다. 앞에 어린이나 여성분이 걸어가는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성인 남자가 가면 그렇게 신경 쓰인다. 안전하게 어린이가 들어가거나 여성분 안전이 확보되면 출발한다. 일종의 직업병처럼 늘 주변을 보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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