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국화와 관계를 정리하며 용담에게 직진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가 진행됐다.
미스터 킴은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기엔 나답지 않은 행동이고, 새 출발 하자. 완전 초기엔 용담을 선택한 것도 있다. 용담에 매력 충분히 느끼고 있었다"라며 "국화를 제외하면 다 충족하는 건 용담밖에 없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남성 출연자들을 모아 "용담 위주로 말하고 싶다. 누가 용담을 마음에 담고 있는지 묻고 싶다"라고 선포했다. 26기 경수는 "난 솔직하게 말했다. 국화에 마음이 더 커진다고 말했고, 용담에 이 상황을 말했다"라고 전했다.
미스터 킴은 "형이 용담을 리스트에서 지워준 덕에 28 영수랑만 경쟁하면 된다. 나도 국화를 놓친 만큼, 두 사람이 처절한 개싸움을 벌였으면 좋겠다. 여기도 놓치고 여기도 코마 상태 되고, 잘 되게는 못해도 망가뜨릴 수 있다"라며 "내가 독한 마음먹고 X 뿌리면 X 밟는 거다"라고 나섰다.
그는 여성 출연자 있는 방으로 찾아갔다. 이때 용담은 "내가 번복해도 된다고 하지 않았나, 그게 미스터 킴이었다"라고 말했다. 튤립과 장미도 동의하자, 미스터 킴은 국화 앞에서 "내가 뭐에 씌었는지, 이제 마귀가 빠졌다"라고 농담했다.
이후 용담은 미스터 킴과 따로 대화하며 "우리가 농담하는 게 아니라 난 미스터 킴 팬클럽이었다. 1일 차부터 직진하는 게 진짜 멋있었다. 계속 장미, 튤립도 약간 두드렸는데 흔들리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미스터 킴도 "국화와 정리됐다. 다음 사람을 정하면 난 그 사람만 보고 가려고 한다. 그 한 명만 정하고 가고 싶다"라고 용담에 대해 말했다.
이에 용담은 "이성적으로 선택한 건 아니었다. 내가 만약 선택하더라도 국화와 정리된 건 모르니 재밌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고르고 싶었다. 데이트에서 이 상황이 됐다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 킴은 "엄한 길 갔다가 막다른 길에서 돌아 마주쳤다. 시간이 아직 많은데"라며 "진작 얘기했으면 좋겠다는 후회는 들지만 서로 얘기해서 다행이다. 정말 고맙다"라고 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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