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행사비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포천으로 '먹트립'을 떠난 가수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천의 한 만두전골 맛집을 찾은 박서진은 "예뻐 죽겠다. 효자다"라며 팬심을 드러내는 팬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줬다.
이때 전현무는 "행사를 한 달에 몇 개씩 하냐"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정말 많이 할 때는 하루에 대여섯 개까지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헬기 탄 적도 있다. 강원도에서 김천까지 가야 하는 행사였다. 차로 가면 5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헬기로는 1시간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뜨기 전과 후에 행사비가 얼마나 차이가 나냐"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박서진은 "무명 때는 무대만 있으면 가서 노래 불렀다. 10~20만원씩 차비만 받고 불렀는데 지금은 한 200배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솔직한 답변에 전현무는 "우리가 산수도 못 하는 줄 아냐. 시원시원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박서진은 "그건 성수기 때만 받는 거고, 비수기 때는 낮춰야죠"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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