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자신을 트로트계 퍼포먼스 제왕으로 꼽았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포천으로 '먹트립'을 떠난 가수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잘나가는 영 트롯맨 가운데 본인이 객관적으로 몇 위 정도 할 것 같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그래도 열 손가락 안에는 들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열 손가락은 너무 많다. 그중에서 몇 번째냐"라고 캐묻자 박서진은 "뒤쪽에 있지 않을까 싶다. 8~9번째?"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그는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동료에 대해 "노래는 임영웅 형이 확실히 잘하는 것 같고, 멘트로는 이찬원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 춤추는 건 박지현을 못 따라갈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퍼포먼스는 제가 장구라는 게 있기 때문에 1등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전현무가 "손태진 얘기는 안 나왔다"라고 지적하자 박서진은 "태진이 형은 머리를 닮고 싶다. 6개 국어를 한다는 게 놀랍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가수로서 어떻냐"라고 추궁했고, 박서진은 "너무 장점들만 앞에 다 얘기했다. 뭐가 있을까요?"라고 뜸을 들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