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황희찬과 그의 소속사 대표이자 친누나인 황희정이 갑질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황희찬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은 분명히 바로 잡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가족은 그런 행동을 할 사람들이 아니"라며 "최선을 다해온 만큼 이런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 긴 내용이지만 한 번씩만 읽어봐 주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황희찬이 고가의 외제 차량을 요청해 기름이 부족한 것도 모른 채 달리다가 엔진을 망가트렸으며 고속도로에 차량을 방치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황희찬 측은 "차량 이용 중 갑자기 차량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차가 멈췄다. 계속 기다렸음에도 사고 수습이 지체돼 사정 설명 후 장소를 이동했다"라며 "서비스 대상자에게 차량 주의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황희정은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악의적인 음해를 근절하기 위해 의전 업체 '바하나'를 상대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를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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