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아들이 엄마의 진행 능력을 혹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데뷔 29년간 베일에 싸였던 일상을 공개한 이요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요원은 '박보검 닮은꼴'로 알려진 막내아들 재원 군을 최초 공개했다.
현재 유소년 농구선수로 활약 중인 재원 군은 엄마의 장점을 알려달라는 요청에 "예쁘고 키 크다"라고 하더니 이내 "장점 좀 추천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요원은 아들의 제천 농구 대회를 하루 앞두고 둘째 딸의 도움을 받아 셀프 카메라를 찍었으나 재원 군은 "한 시간 동안 찍었는데 8분 나올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제천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재원 군은 말없이 운전만 하는 이요원을 향해 "엄마 너무 말이 없는 거 아냐? 이러니까 MC를 잘 못 하는 거야"라고 팩폭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재원 군은 "처음엔 리액션을 아예 안 하고 무관심이었다"라고 혹평한 뒤 "난 동생이 갖고 싶다. 운동하는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내놔 이요원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요원이 "이제 못 낳는다"라고 선을 긋자 재원 군은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둘째 딸 서이 양을 언급하며 "서이는 어떻게 낳은 거냐. 너무 귀엽다"라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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