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영숙이 5월 결혼을 앞두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5월에 결혼합니다!! 17기 영숙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17기 영숙은 "제가 결혼하게 돼서 인사드리러 왔다"며 청첩장을 꺼내 보였다.
그는 "저와 '나솔사계'에 같이 출연했던 8기 옥순이 있는데 동문이기도 해서 많이 친해졌다. 그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다"며 "남자 친구는 '나솔'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오히려 그 점이 편하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귀기 전부터 '나는 결혼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어느 정도 마음을 알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17기 영숙은 남자 친구의 매력을 말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남자 친구를 가리키며 "나가라고 하면 안 되냐. 민망하다"라고 웃음을 터뜨리더니 "멋있어서 좋아한다. 제 눈에 제일 잘생겼다. 첫 데이트 때부터 외모가 마음에 들었고, 얘기하면서 재밌기도 하고 같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사빠'라는 편견에 대해 "빨리 빠지지만, 엄청 오래 간다. 그때도 그랬고 변하지 않는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자녀 계획을 묻는 말에 "저는 무조건 아기를 낳겠다는 주의다. 적어도 두 명이다. 남자친구는 아이가 없어도 된다고 하면서 원하면 가져도 된다고 하길래 제 맘대로 갖는 걸로 정했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17기 영숙은 싸웠던 썰을 풀어달라는 제작진에게 "신기하게 결혼 준비로 싸운 적은 없다. 제가 일방적으로 혼난 적은 있다. 제가 술을 자주 마셔서 줄이라고 혼났다. 남자친구에게 술 먹고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실수를 저질러 남자 친구가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건으로 우울했던 시절 남자 친구가 건넨 진심 어린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상태가 안 좋았을 때 남자친구에게 연락했더니 '힘들 때 울어도 된다'고 말해줘서 많이 위로받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영숙은 과거 '나는솔로' 17기에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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