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에는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에 돌입한 배우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 개그맨 박명수,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윤남노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의 마니또인 김도훈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전 언더커버 아이템으로 환경미화원복을 대여했다.
박명수는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해 김도훈에게 직접 삶은 계란 한 판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김도훈은 선물을 받은 뒤 곧바로 마니또의 행방을 쫓았으나 환경미화원으로 위장한 박명수는 김도훈 근처에 서성이며 여유롭게 위기를 모면했다.
김도훈은 "터프하게 감동을 준다. 어제부터 내 취향을 너무 잘 저격한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박명수는 2차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재출동했고, 선물을 확인하고 주위를 서성이는 김도훈의 반응을 확인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무한도전' 찐팬인 김도훈은 박명수가 선물한 무한도전 달력을 보고 "이거 진짜 구하기 어려운 거다. 이건 지금 가서 살 수가 없는 거다"라고 크게 감동했다.
김도훈은 "출연자분 중에 한 분인 것 같다. 어제 입은 패션이 패셔너블했다. 나보다 조금 작으시고 움직임이 민첩한데 글씨체는 연륜이 있다"며 마니또를 하하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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