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기준이 김수로의 덫에 걸린 심경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엄기준에게 덫을 치기 위해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박건형은 "(김수로가) 원래 나에게 덫을 쳤다. 그런데 나랑은 같은 아파트는 아니었는데 엄기준에게 덫을 칠 때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로는 "같은 동으로 가면 조금 눈치 보이지 않나. 엄기준이 103동, 내가 102동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카이는 "그러다 (엄기준 집) 안방까지 들어가겠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또 엄기준에게 "덫에 걸린 심정이 궁금하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엄기준은 "어느 날 봤더니 (김수로가 옆 동으로) 와 있더라"고 덤덤하게 심경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김수로를 향해 "덫을 치려고 엄기준 친누나 결혼식 사회까지 봤냐"고 질문했다.
김수로는 "그렇다. 그때 또 마침 엄기준과 같은 회사였다. 직접 부탁을 해오길래 친누나 결혼식 사회를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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