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태화가 모친의 투병에 대해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로 꾸며져 가수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윤태화, 길려원이 출연했다.
이날 윤태화는 "동생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정말 아이돌 하는 느낌이다. 행동거지도 조금 더 조신하게 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제가 19살 때 데뷔했다. 엄마가 아프셔서 홀로 가장 역할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다. '좋은 날이 나한테 올까?' 싶었다. 어머니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하면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계속 있었다. '남들 사는 거 다 똑같지' 하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렇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하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얼마 전에 엄마가 파킨슨병이 생겼다. 상의하고 그럴 친구가 없었는데, 이소나랑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알려주고 했다. 이런 동료가 함께한다는 게 행운이다"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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