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 앱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나, 현재는 '투견 부부'로 불리는 이혼 2년 차 진현근, 길연주의 충격적인 내막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에서는 지난 회차 아내 길연주의 인터뷰에 이어, 남편 진현근의 가감 없는 심경 고백이 이어졌다. 스튜디오의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은 남편이 털어놓은 믿기 힘든 결혼 생활의 실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남편은 아내의 가장 큰 단점으로 "나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깎아내리는 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빚 문제로 시작된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일상이 전쟁터가 됐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자료화면에는 그동안의 부부싸움으로 인해 두껍게 쌓인 경찰 신고서 뭉치가 공개돼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남편의 폭로에 따르면 아내의 문제는 크게 세 가지였다. 첫 번째는 심각한 '결벽증'이다.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을 현관에 세워둔 채 '돌돌이(접착식 클리너)'를 하는 것은 물론, 생활비를 아낀다는 명목으로 따뜻한 물로 샤워조차 못 하게 하는 과도한 통제를 일삼았다.
두 번째는 '알코올 의존'과 그로 인한 폭력성이었다. 진현근은 "아내가 술을 마시면 젓가락을 집어 던지는 등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증언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세 번째 문제인 '신체적 폭행'이었다. 남편은 아내의 폭행으로 인해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심지어 양가 어른들이 모인 상견례 자리에서조차 아내에게 뺨을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MC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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