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중훈이 영화감독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충무로의 히트 메이커 박중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에 이어 두 번째 영화를 제작하던 중 봉준호 감독에게 조언을 구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두 번째 작품 하려고 했는데 안 돼서 너무 힘들더라.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만들 때였다. 만나서 '너무 힘든데 좋은 감독이 되는 비결이 있냐'고 진심으로 물었다. 봉 감독이 '설국 열차' 만들 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샌드위치 가게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힘들어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박중훈은 세 자녀의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첫째 아들은 AI 교육컨설턴트, 둘째 딸은 IT 디자이너, 셋째 딸은 캘리포니아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라고.
박중훈을 쏙 빼닮은 세 남매의 출중한 외모에 '모벤져스'는 "작품 잘 만들어놨다"라고 감탄했고, 박중훈은 "저는 아이들이 하자는 대로 하는 편이다. 방임이 아니라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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