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희철이 자녀의 이름을 깜짝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롱면허 김희철을 위해 일일 운전 강사로 나선 탁재훈,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교통사고 후에 20년간 운전을 거의 안 했다. 골절 사고 후 자동차도 팔았다"며 운전 공포증을 고백했다.
그는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운전 연수를 받겠다고 나서 시선을 모았다. 김희철은 운전대를 다시 잡은 이유에 대해 "나중에 우리 아기 이름을 '루아'라고 지을 거다. 아이가 생기면 유치원이나 학교를 픽업해 주는 게 로망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공터에서 운전 연습을 하며 우여곡절 끝에 T자 주차에 성공한 뒤 "이제 도로 주행을 가르쳐달라"라고 호기롭게 요구했다.
이에 허경환은 "도로 주행은 통화로 가르쳐 주겠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결국 기세 좋게 도로에 진입한 김희철의 아슬아슬한 운전 실력에 탁재훈은 "실력에 비해서 빨리 가는 것 같다"라고 우려했고, 허경환 역시 "벨트 두 개 맬 수 없나"라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북악스카이웨이 주행 중 두 형들은 끝나지 않는 커브길에 멀미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유를 위해 셀프 주유소를 찾은 김희철은 주유 버튼을 찾지 못해 자동차 단자함을 뜯는가 하면 기름을 넣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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