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과 MC 유재석을 폭소케 한 현실판 '알뜰 남편' 사연이 공개되며 '틈만나면' 시즌4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두 번째 '틈' 주인으로 결혼 5년 차 배드민턴 부부가 출연했다. 특히 아내는 과거 SBS '배드민턴 달인'으로 출연했던 실력자로 밝혀져 기대를 모았다.

아내는 "남편이 사람 자체는 너무 착하고 만족스럽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극도로 줄이는 성격이라 결혼 후 맛집이나 여행을 제대로 가보지 못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보영이 남편을 보며 "자기관리를 참 잘하시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아내는 망설임 없이 "자기관리'만' 잘해요"라고 맞받아쳐 유재석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이어진 미션은 배드민턴 셔틀콕으로 '타깃 2개 맞히기'였다. '호텔 뷔페권'과 '로봇청소기'가 걸린 미션에서 멤버들이 난항을 겪으며 실패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달인' 출신 아내의 활약으로 재도전에 성공하며 모든 선물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매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틈만나면'은 이번 배드민턴 부부의 유쾌한 사연을 끝으로 시즌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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