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이혼 후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에서는 이혼 7년차인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최고기가 딸을 육아 중이다.
최고기는 이혼 2년 뒤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상대는 바로 최고기의 육아 채널을 도와주고 있는 PD였다. 두 사람은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또한 최고기의 딸은 아빠의 여자친구에게 "엄마"라고 부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최고기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프러포즈에 앞서 최고기는 "예전에는 아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결혼했지만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반지를 꺼낸 최고기를 본 여자친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집안의 허락은 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러포즈 전, 최고기가 여자친구 둘째 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언니는 최고기에게 "엄마는 칭찬하더라. 아빠가 혼자 딸 키운다고. 그게 100점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둘째 언니는 "그런데 우리 아빠는 고지식한 면도 있어서 어떻게 허락을 받을지 걱정이 된다"며 "동생도 아직 말을 못했다더라"고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방송 촬영 당시 최고기는 여자친구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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