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승연이 '1등들'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1등들' 최종회에서는 TOP4 손승연, 이예준, 김기태, 허각의 운명을 가를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먼저 발표된 순위에서는 허각이 3위, 김기태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예상 밖 결과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이어 공개된 최종 1위의 주인공은 손승연이었다. 그는 1차전 262표, 2차전 248표를 합산한 총 510표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이예준과는 17표 차이로,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었다.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손승연은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쏟았다. 그는 "너무 행복하다. 매번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항상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에서 1등 했을 때도 울지 않았는데, 오늘 신곡 발표 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게 많이 감동이었다"며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보상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손승연은 '1등들' 최종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고,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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