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 3 in 통영'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통영의 아들' 허경환의 초대로 간 통영에서 쩐의 전쟁을 이어가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통영 케이블카에 탑승해 전망대에 올랐다. 모두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이 유재석과 하하는 전방을 주시하며 옴짝달싹하지 못했다.
케이블카가 최고 높이인 400m에 가까워져 오자 하하는 "진짜 무섭다. 지금 식은땀 난다"라고 울상을 지었고 유재석 역시 "미치겠다. 통영 구경을 제대로 못 하겠다"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우여곡절 끝에 전망대에 도착한 두사람은 통유리로 제작된 스카이 워크를 보고 질겁했다. 주우재와 양상국이 스카이 워크에서 MZ샷을 찍으며 풍경을 즐기는 사이, 유재석과 양상국은 스카이 워크 입성을 극구 거부하며 손사래 쳤다.
이에 멤버들이 난간 끝에서 셀카를 찍고 오면 돈 내기에서 빼주겠다고 제안하자 유재석은 "이것들이 진짜 우리를 우습게 본다"라고 역정을 냈고 하하 역시 "밑에만 안 보면 된다"라고 허세를 부리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때 유재석이 별안간 들리는 수상한 소리에 "우직 소리가 났다"며 걸음을 멈추자 하하는 엉덩이를 부여잡고 "내가 뀌었다"라고 실토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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