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집 안에 실내 암장을 설치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집 벽에 '클라이밍 존'을 설치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방 한쪽에 반려묘 나나를 위한 캣타워를 설치한 뒤 "나나랜드이기도 하지만 나의 랜드, 암벽을 한 번 꾸며 보려고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헬스를 즐기진 않지만, 취미를 붙이고 하던 운동이 있었다. 클라이밍이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실내 암장이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실내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는 배우 옥자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과거 비슷한 취미를 가진 '대자연 크루' 멤버 옥자연과 러브라인을 그린 바 있다.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저래서 같은 취미를 가진 거냐", "저래서 빌드업을 한 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샤이니 민호 역시 "소름이 쫙 돋았다"라고 놀라워하자 김대호는 "원래 저도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세상에 재밌는 일들이 많지만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제일 재밌다. 집 망가지는 걸 생각하면 하기 힘들지만 제 인생 모토는 '수습하며 살자'이기 때문에 내 집이니까 일단 해보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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