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5' 몰표녀였던 강유경이 혼란스러운 속내를 고백한다.
26일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입주자 7인 박우열-김성민-김서원-정준현-김민주-정규리-강유경이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갈등과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담긴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셋째 날, 남녀 입주자들은 랜덤으로 배정된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이때 정규리는 박우열의 차를 타게 돼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전날 두 사람은 출근길 카풀 데이트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데 이어, 서로에게 '문자'까지 보내며 쌍방향 호감을 확인했던 터. 이에 박우열은 정규리에게 "내가 (이 차에) 타 있는 걸 알았는지 궁금하다"며, "근데 이제 말을 놓아도 되지 않을까?"라고 슬쩍 묻는다. 정규리는 "하…"라며 깊은 한숨을 쉰 뒤, 속마음 인터뷰에서 "솔직히 저는 말을 안 놓는 걸 더 좋아하긴 한다"라는 반전 속내를 드러낸다.
얼마 후, 모두가 한 식당에 모이고, 정준현은 박우열-정규리에게 "(차에서) 음악 들으면서 오셨냐?"라고 묻는다. 박우열은 "우린 아예 (음악) 안 들었다. 얘기만 했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인다. 이를 본 강유경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지고, 급기야 강유경은 "속이 안 좋다"며 컨디션 난조를 토로한다.
김성민은 그런 강유경을 걱정하며 "편의점 가서 약을 사 오겠다"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강유경은 "그럼 같이 가자"며 김성민과 식당을 나선다. 전날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냈던 김민주는 이를 보면서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러브라인이 제대로 꼬여가는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박우열은 "쉽지 않네"라며 생각에 잠긴다. 강유경은 김민주와 마주 앉아 "마음이 흔들려서"라며 자신의 속내를 고백한다. 김민주는 "아 진짜? 나도 얘기해줄게"라고,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기로 한다.
직후 강유경은 "어딘가 모르게 불편했다. 내가 좀 착각을 했던 건가?"라면서 박우열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임을 털어놓는다. 박우열을 마음에 두고 있는 정규리 역시 혼자서 눈물을 흘리다가, "이런 건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란 생각이 드니까",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라며 휴지로 눈물을 닦아낸다.
한편 강유경은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 첫날 시즌2 이후 처음으로 몰표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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