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배우 김혜윤이 무명 시절 고충을 털어놨다.
4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이하 '언니네 산지직송') 3회에서는 필리핀 보홀을 배경으로 예측불허의 여정이 이어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덱스, 김혜윤은 외식권을 걸고 '밥상예술대상'을 펼쳤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을 준비해오며 시상식 못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네 사람은 거실 포토월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했고, 특히 덱스는 올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지만, 뚝딱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치열한 퀴즈 끝에 네 사람은 저가 외식권을 획득했고, 로컬 꼬치구이 집을 찾았다.

외식 후 돌아온 네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었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염정아는 김혜윤에게 "혜윤이는 17살 때부터 연기를 했지?"라고 말했고, 박준면은 "학생 역할을 오래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윤은 "맞다. 성인 돼서까지도 했다"라고 답했다.
박준면은 "혜윤이가 나온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잘 봤다"라며 "네가 그렇게 무명이 긴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염정아는 "사람들은 네가 어느 날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로 갑자기 뜬 줄 안다"라고 언급했다.
김혜윤은 "과정이 힘들었다"라며 "키 때문에 촬영할 때나 오디션을 볼 때 떨어졌다. 그래도 저는 그때도 항상 '아 키가...' 이러면 나랑 안 맞나 보다 하는 마인드였다. 제 키도 사랑해 주는 곳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박준면은 자신의 키가 159cm라 했고, 김혜윤과 키 재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거의 비슷한 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혜윤이는 작은 게 매력 아니냐"라고 치켜세웠고, 염정아는 "까치발 들고 남자 배우랑 뽀뽀하고 그런 거 너무 귀엽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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