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에너자이저 딸을 육아하는 특급 비결을 털어놨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지치지 않는 딸 통잠 재우는 마법의 티니핑 육아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케이윌은 "저희 채널에서 손연재 씨는 올림픽 출전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고 했다. 나는 애를 안 키워봤지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누나는 아이 키우면서 힘들다는 얘기를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바다는 "햇살같이 작은 아이가 날 힘들게 해봤자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대화가 안 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7세 딸 루아 양을 언급하며 "제 딸이 확실하다. 병원에서 안 바뀌었다. 보통 키즈카페에서 3시간 놀면 지치는데 우리 딸은 6시간 놀아도 안 지친다. 테토녀라 에너지도 남자애들보다 훨씬 많고, 제시간에 재우는 게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바다는 공연 준비로 바쁜 시기에 딸을 연습실에 데리고 다닌다고. 그는 "음악 틀어 놓고 놀라고 하면 혼자 춤추고 놀더라. 올해는 연습실 동행을 즐긴다. 루아가 에너지가 많아서 예전에는 제가 그걸 받아내는 게 힘들었는데 같이 노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꿨다. 요즘에는 같이 놀 때 저도 즐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에 없는 캐릭터를 30개 만들었다. 둘이 만든 캐릭터다. 목소리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디테일하다. 제가 30명의 캐릭터가 되는 거고 루아는 7개 정도 된다. 어떤 캐릭터끼리 만나느냐에 따라 상황이 수천가지로 변한다. 루아가 상상력이 되게 많아지고 제가 몰랐던 세계관을 만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7세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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