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성연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밝힌 가운데 강성연의 전 남편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근황에도 시선이 모아진다.
김가온은 지난 6일 "타카츠키의 뜨거웠던 이틀. 아무리 생각해도 재즈는 근사하다. 내가 이 예술세계에서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특히 어제는, 솔로피아노(2시)-홍순달밴드(5시)-수퍼잼세션(자정)으로 연결되는 몰입의 시간동안 플레이어+오디언스 투트랙으로 온전히 재즈를 즐기는 하루였다. 새벽 4시까지 잼세션 호스트를 하고 다섯시 반에 호텔에서 나오는 일정이라 매우 빡빡했지만 이런 즐거움은 인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하루였을거라 생각했고. 지금은 귀국해서 바로 내일 11시에 있을 안동 연주 리허설 직전. 존경하는 민경인 형님과 디바 이주미와 함께하는 콘서트라 엄청 기대가 된다"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결혼 10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최근 강성연은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강성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행여나 시끄러워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며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잇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 내 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남편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배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이 공간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래 고민해서 제 마음을 나눈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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