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지션 임재욱이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결혼 1주년을 축하하며 감동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을 위해 준비한 깜짝 공연 이벤트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는 포지션 임재욱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임재욱은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형수님 처음 뵙는데 미인이시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정영림을 향해 "'아이 러브 유'(I Love You) 같이 부르실래요?"라며 감미로운 축가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를 마무리한 임재욱의 눈시울은 이미 붉어져 있었다. 앞서 진행된 심현섭의 진심 어린 편지 낭독에 깊이 몰입했기 때문.
임재욱은 "축하해 드리려고 왔는데 이렇게 눈물을 흘리시니까 저도 뒤에서 편지를 듣다가 울컥했다"라며 "좋은 무대를 만들어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감정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재욱은 무대 위에서 감정이 북받친 진짜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실 지난 1월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틀 내내 (심)현섭이 형이 저희 아버님 곁을 지켜주셨다"라며 덧붙였다.
그는 "그때 제가 형에게 '앞으로 첫째 형으로 모시겠다'고 말을 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났다"며 "그저 제 감동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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