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2'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승훈 CP, 윤종호 PD, 김종국, 김병만, 육준서, 더보이즈 영훈이 참석했다.
'생존왕 2'는 아시아 4개국의 최정예 생존 강자들이 정글, 사막, 도시를 누비며 극한의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해 아시아 최강 생존팀을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더보이즈 영훈은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2월 멤버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인(영훈, 주연, 현재, 선우, 큐, 상연, 케빈, 제이콥, 에릭)은 원헌드레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최근 MC몽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보이즈 영입 당시 지급한 계약금 액수를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날 취재진이 소속사 문제에 대해 언급하자 영훈은 "거기까지 질문을 주실 거냐"고 난감해했고, 진행자는 "오늘은 '생존왕 2'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소속사 관련 질문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영훈은 이후 소속사 관련 질문이 없었음에도 자신이 먼저 "회사 문제 때문에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이 컸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앞으로 활동을 잘 할 수 있을지, 팬들을 볼 수 있을지 여러 걱정이 많았을 때 PD님을 만났다. '같이 해보자'고 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고, 이런 상황 속에서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생존왕 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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