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47·본명 신동현)이 그룹 더보이즈를 공개 저격했다.
MC몽은 18일 밤 8시, 이날 예고대로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MC몽은 원헌드레드 공동 설립자인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 그의 작은아버지인 건설업자 차준영 등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 MC몽은 "차가원과 저는 경영 방식이 달라 많이 부딪히고 싸웠다. 작년 5월에 엄청 싸우고 제가 쫓겨났다"라고 원헌드레드 퇴사 과정을 전했다.
그럼에도 MC몽은 자신의 퇴사 이후 이어진 소속 연예인들의 이탈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특히 MC몽은 더보이즈 영입 당시 "1인당 15억 원씩, 계약금 165억 원을 줬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전 소속사보다 3배를 준 거다. 165억 원을 주고 첫 앨범 제작비만 70억 원이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MC몽은 "더보이즈는 1인당 15억을 받았으면, 80억은 토해놓고 나와야 한다. 근데 이것도 토해내기 싫다는 거 아니냐. 뭔 진상이냐"라고 비난했다.
또한 MC몽은 "백현은 첫 앨범에 100억 들고, 두 번째 땐 50억 정도 들었을 거다"라며 "나도 연예인이고 가수이지만, 가수들은 이상하다. 자기들이 번 것만 기억한다. 받은 거랑 쓴 건 기억을 못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인은 최근 정산금 미지급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해지 통보 및 소속사 회장 차가원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더보이즈 측은 "원헌드레드레이블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원헌드레드 측은 "조속히 이의신청을 제기할 것"이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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