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박지훈이 뜻밖의 위기를 맞이했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3화에서는 군부대 부실 급식 논란으로 현장 시찰을 나온 국회의원과 이에 맞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취사반의 긴박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국회의원은 "최근에 논란이 된 부실 급식 문제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방문했다"라며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급식에 문제가 생기냐 이 말이다. 제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서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식당은 어디로 가야 하냐"고 호통을 치며 삼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비상이 걸린 대대장(정웅인 분)은 중대장(이상이 분)에게 "식사는 어떻게 됐냐"고 다급히 물었고, 중대장은 "삼계탕으로 준비해놨다"고 답해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하지만 이내 닭 수급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삼계탕 대신 비선호 식재료인 명태로 음식을 해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 직면했다. 강성재(박지훈 분)는 명태의 치명적인 약점인 비린내를 잡기 위해 토마토소스를 넣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평소 국회의원이 비린내 나는 음식을 전혀 못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대대장은 "의원님 비린내 나는 음식 못 드시는데 명태라니? 이따 이야기하자"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려 속에 시작된 식사 시간, 국회의원은 식판에 담긴 생소한 음식을 보고 "이게 뭔가?"라며 날카롭게 질문했다. 이에 주인공 강성재(박지훈 분)는 앞으로 나서 "뽀모도로 명태 순살조림이다. 냉동 명태의 비린내와 식감을 잡기 위해 토마토소스를 이용해봤다"며 메뉴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후 긴장감 속에 밥을 가지러 가던 강성재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그대로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위기 속에서 강성재가 무사히 일어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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