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에 '짝' 출신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와 '짝'의 세계관을 하나로 결합한 '솔로민박'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여성 출연자를 본 데프콘은 "내가 아는 분이 아니다. 다른 분이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를 맞이하기 위해 나선 1기 영호는 "첫 출연이시냐"라고 물었고, 여성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을 잘 보지 않았다는 여성의 말에 1기 영호는 "오히려 안 보는 게 좋다"라며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한 표정으로 등장한 여성 출연자는 PD를 보자 "잘 지내셨냐"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고, PD는 "그 이후로 어떻게 지냈냐"라고 반갑게 물었다. 이에 여성 출연자는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 스물여덟살 때 촬영한 걸로 기억한다. 그때 여자 1호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출연자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짝' 20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1호였다. 당시 여자 1호는 다섯 명의 남성 출연자 가운데 세 명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었다. 이를 본 경리는 "전생 같다. 진짜로"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20기 여자 1호는 "이제 40대가 됐다. 그 이후에 연애는 하긴 했다. 근데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있었다. 연애 경험이 있지 않다 보니 나한테 맞는 스타일을 아직도 찾는 중 같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등장한 여성 출연들 역시 모두 '짝'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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