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욱이 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이재욱의 입대 전 마지막 만찬은?'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이 촬영이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라고 들었다"라며 이재욱의 입대를 언급했다.
이에 이재욱은 "5월 18일에 입대한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더니 "드라마 '닥터 섬보이'도 훈련소에 있을 거라 드라마 반응을 보지도 못한다. '밥은영'도 못 본다"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은 이재욱에게 "예능 나오면 긴장하나"라고 물었고, 이재욱은 "저는 찍고 나면 이틀은 아프다"라며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한참 동안 어색한 모습을 보이던 이재욱은 "결혼하신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박은영은 "재욱씨 군대 들어가기 하루 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또 신혼여행 계획에 대해서도 "재욱씨 들어가 계실 때 하와이로 간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재욱은 "그냥 하와이 간다고 하면 되는데 굳이 들어가 있을 때라고 하시냐"며 발끈했다.
그런가 하면 이재욱은 "'닥터 섬보이'는 실제로 섬에서 촬영하냐"는 질문에 "거제도가 메인 촬영지였고 한 번 섬에 가면 15일 간 적도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제가 뱃멀미를 해서 예능 찍고 별명이 '이재우욱'이 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은과 동갑내기라고 밝힌 이재욱은 "서로 오빠, 누나들과 촬영하다가 동갑내기와 처음 촬영했다. 급하게 리허설하다 보면 서로 호칭이 가끔 헷갈린다. 예은 배우가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고 저도 '아니 그게 아니라 누나'라고 할 때도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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