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전 여자 친구에게 학비를 지원해줬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34년 차 배우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이상형에 대해 별다른 설명 없이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송은이가 "조건이 해볼 만 한데?"라고 관심을 보이자 장근석은 "나이는 상관없다"면서도 "SNS만 안 하면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애교 있는 타입도 좋아하고 저도 애교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생각도 있다. 제가 지금까지 여자친구들한테 해줬던 선물 중에 명품이나 가방은 별로 없다. 지금 생각해도 의미 있었던 선물은 공부하는 친구에게 학비를 대준 거였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근석은 "전액은 아니지만 내 선물이 그 친구 인생에 좋은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무사히 졸업했다는 소식을 나중에 헤어지고 알게 됐다. 저 친구에게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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