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지혜가 그룹 샵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그룹 멤버 서지영과의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혜는 "본인(서지영)은 연예인을 할 만한 끼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에 어찌어찌 떠밀려서 연예계 활동을 한 것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서)지영이는 지금의 평범한 삶을 사는 게 너무 좋다고 한다. 방송 섭외가 오고, 예전부터 샵으로 다시 뭉쳐달라는 요청이 와도 안 하는 이유가 지금의 평범한 삶이 너무 좋아서다"라고 말했다.
샵의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의 마음에 대해서 이지혜는 "사실은 샵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런 지영이의 상황 때문에 현실적으로 뭉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저는 그 마음을 너무 존중한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그래도 이벤트성으로 단 한 번이라도 뭉치고 싶은 마음은 없냐"고 묻자, 이지혜는 "그래서 내가 지영이한테 '언제 한번 뭉치면 좋을 것 같지 않아?'라고 직접 물어본 적이 있다"라며 "그랬더니 지영이가 '아 몰라, 지금은 생각 없는데 한 60~70대쯤 되면 생각해 볼게'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