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2기 정숙이 영수의 호감 표현을 칼차단했다.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는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수는 주방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정숙 곁을 맴돌며 보조를 자처했다. 그러나 주방에 익숙하지 않은 듯 어색한 모습을 보이자 정숙은 "살림 안 하시죠? 뚝딱이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녁 준비할 때 예뻐 보였다. 이지적인 느낌이다. 커리어우먼과 반대되는 행위를 하는 모습이 여성스러웠다. 정숙님이 정숙한 느낌이다. 이 상황에서 말해보고 싶었다. 정숙님도 그런 눈치가 아닐까 그런 기대도 해본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정숙의 마음은 전혀 달랐다. 정숙은 "영수님과 대화 안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허당기가 있는 것 같다. 저는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 같이 준비하면서 귀여우셨는데 남자로서 매력이 없다. 그냥 지인으로 남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이이경은 "지인은 너무 빠르다"라고 놀라워했고, 송해나는 "여성분들이 단호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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