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곽튜브가 자유 육아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빠의 평생 여행메이트' 편으로 꾸며져 곽튜브(곽준빈)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깔끔한 러브 하우스와 함께 아들 태산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태산이는 통잠을 자며 좀처럼 울지 않는 순한 모습을 보였다. 곽튜브는 "우는 것 자체를 많이 못 봤다"라고 말해 MC 랄랄을 놀라게 했다.

울지 않는 순한 태산이와 함께 곽튜브 역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육아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면서 키워야 한다. '서로 여유 있게 지내자'라고 생각한다. 또 아들이 그만큼 잘 해준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자신의 육아에 대해 "저는 유럽식 자유방임주의다. 우리 둘이 원하는 방식대로 한다. 아이와 얘기를 많이 한다. 울면 울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지금부터 미리 맞춰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배 위에서 터미 타임을 시도했고, 태산이는 세상 안정적으로 터미 타임을 했다. 곽튜브는 "운동 천재 아닌가"라며 자랑스러워했고, 랄랄은 "빨리 걷겠다. 확실히 운동신경이 좋은 친구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튜브는 TV를 보고, 태산이는 모빌을 보던 가운데 곽튜브는 "얼마나 이상적인 육아체계냐. 서로 보고 싶은 거 보는 거다. 저는 좋은 미디어가 있으면 같이 보려고 한다. 콘텐츠 만드는 사람이다 보니 어릴 때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곽튜브가 전동 칫솔을 쓰고, 맛있게 식사하던 중에도 태산이는 깨지 않고 푹 자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태산이가 뭘 해도 안 깼다. 지금 너무 조심해서 소리를 안 내면 예민해 질까 봐 낮에는 신경 쓰지 말자고 했다. 낮이라는 개념을 줘야 할 것 같았다. 밤에는 조용히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류현경이 곽튜브의 집에 방문했고, 곽튜브는 "절친이다. 아내와 잘 맞아서 셋이서 여행도 간다. 사진도 잘 찍는다. 만삭 사진도 찍어줬다"라고 말했다. 류현경은 태산이의 귀여움 가득한 인생 사진들을 촬영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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