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양상국이 급격한 신분상승(?)에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제2의 전성기 어서 오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하룡은 대세 코미디언 양상국을 소개하며 "상국이는 워낙 나하고 친하게 지냈다. 너무 바쁘니까 오히려 연락하기 미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양상국은 "선배님께서 '상국아, 네가 이렇게 바쁜데 내가 불러서 미안하다'라고 하시는데 선배님을 한 번 더 존경하게 됐다"라고 화답했다.

임하룡은 또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사투리 대본을 양상국이 고쳐줬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상국은 "내 제자였다. 경상도 사투리로서는 내가 일인자니까 선배님께 사투리를 가르쳐 드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임하룡은 양상국을 향해 "해외는 가도 영국은 가지 마라. 오해 살 일이 있을 것 같다"며 닮은꼴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를 언급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요즘 나름 행복한 건 한평생을 촌놈으로 살아왔다. 시골놈, 촌놈으로 살아왔는데 왕세자로 불러주니까"라고 감격했다. 이어 "저는 한평생을 북한 쪽인줄 알았다. 북에 리명국 골키퍼가 있다. 영국 쪽으로 가니까 저 자신이 뿌듯하다"라고 예상치 못한 신분 상승(?)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