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지은과 박위 부부가 휠체어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지은과 박위 부부가 7km 휠체어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라톤을 앞둔 박위는 갑작스러운 몸 상태 이상을 호소했다. 박위는 "3~4시간밖에 못 자서 컨디션이 안 좋더라"고 말했고, 송지은은 "저혈압 증상이 오나 보다"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위가 "약간 어지럽다"고 말하자 송지은은 "이건 무슨 일이야. 오빠랑 같이 살면서 이런 건 처음"이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위는 "긴장이 확 되더라. '이거 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싶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위는 포기하지 않고 예정대로 마라톤에 참가했다.
송지은의 응원 속에 레이스를 이어간 박위는 힘겨운 순간에도 끝까지 전진했고, 결국 7km 휠체어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마라톤을 통해 목표로 했던 1억 원 성금 모금에도 성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완주 후 박위와 송지은은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나눴고, 스튜디오 출연진 역시 박수를 보내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