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의리의 '결혼식 참석'을 약속했다.
30일 SBS '산골총각 영웅' 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골 생활에 적응해가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허경환, 조째즈, 현봉식은 제육볶음과 된장찌개 등으로 저녁을 차려 먹었다. 조째즈는 아내의 레시피로 제육볶음을 만들었고 결혼생활에 대한 팁을 전했다.

임영웅은 "나도 결혼하면 째즈 형처럼 해야겠다"라고 말했고 이들은 유부남 조째즈의 말을 들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째즈는 허경환에게 "결혼하면 축가를 해주겠다"라고 했지만 허경환은 "생각해 보겠다"라고 했고 이에 현봉식은 조째즈에게 "내 결혼식 때 축가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조째즈는 "나는 영웅이만 오면 된다"라며 "결혼식말고 칠순잔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허경환은 임영웅을 향해 "영웅아 형 결혼할 때 시간 되니?"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형이면 무조건 가야죠"라고 의리의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이 "혹시 손에 마이크 쥐어줘도 당황하지 말고"라고 하자 임영웅은 "저는 보통 결혼식 가면 맨 뒤에 있다"라고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골총각 영웅'은 익숙한 문명을 잠시 내려두고 산골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무계획X무공해 라이프'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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