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김부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김부장 소지섭 "시청률 30% 해봤는데.." 지금은 김부장 시대! 초대박 인터뷰 STAR'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지섭은 김부장 배역에 대해 "고등학생 딸을 둔 아빠 역할이다. 아빠 역이 처음이라 그 모습을 연기하는 소지섭이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어울리게 나올지, 잘했을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저씨'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아저씨로 불렸다. 그때부터 21년간 아저씨라는 얘길 들어서 그건 어색하지 않은데 아빠가 어색하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작품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일을 도맡아 하는 장면을 두고 하지영이 "집에서도 집안일을 하냐"라고 묻자 소지섭은 "많이 한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영은 공익 시절 '분리수거' 담당으로 유명했던 소지섭을 언급했고, 소지섭은 "지금도 시간이 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한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소지섭은 '김부장'이 '한국판 테이큰'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리암 니슨은 지금도 액션을 하고 계신다. 너무 멋지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저도 체력은 문제없다. 관절이 안 좋을 뿐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작품 속 액션신에 대해 "맨손부터 칼 등 다양하게 액션이 나오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최대훈, 윤경호 씨까지 셋이 한 화면에 나오면 일단 재밌다. 액션에도 감정을 실으려고 한다. 단순히 응징하고 때리는 게 아니라 주먹 한 방에 감정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라고 털어놨다.
소지섭은 또 "개인적으로 시청률 10%가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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