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정아가 가수 신승태의 그림 실력에 혹평을 퍼부었다.
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와 함께 3인 3색 데이트를 즐기는 신승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아와 1대 1 데이트에 나선 신승태는 "누나를 위해 준비한 게 있다"며 스케치북을 꺼내 들더니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그림을 배우진 않았지만 좋아한다. 저만 믿어달라.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신승태의 큰소리에 기대감을 드러내던 양정아는 그가 내민 그림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 양정아는 "멀리서 보이는 포즈는 베테랑 같아서 잘 그릴 것 같았는데 초등학교 1, 2학년 수준이더라. 실망했다"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에 신승태는 "장난친 건데 재밌게 봐주셔서 죄송하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세 누나와 데이트를 마친 신승태는 양정아와의 데이트가 가장 즐거웠다고 밝히며 양정아를 이상형으로 꼽아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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