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젖소 목장 야간 순찰 중 공포를 호소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에는 야간 순찰을 시작한 'KKPP푸드' 임직원 이광수, 도경수와 인턴 문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야간 순찰을 위해 목장으로 돌아온 직원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붉은빛으로 물든 목장을 보고 몸을 떨었다.
김우빈은 "빨간 불 무섭다. 귀신 믿냐"라고 말했고, 문상훈 역시 "저 무서운 걸 너무 싫어한다. 공포체험 아니죠? 소들이 갑자기 말할 것 같다"라고 인상을 찌푸렸다.

김우빈은 연신 "무섭다. 놀래키는 게 있는 건 아니겠죠?"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직원들 모두 축사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진짜 무섭다"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송아지 축사를 확인한 뒤 착유소 축사로 이동한 뒤 직원들은 밤이 깊어질수록 커지는 소들의 울음소리와 스산한 분위기에 몸을 잔뜩 움츠렸다.
이때 이광수는 촬영을 위해 목장 한쪽에 앉아있던 제작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어떻게 혼자 있냐. 여기 앉아 있는 게 말이 되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상훈 또한 "어지럽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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