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17기 영수가 여자 4호에게 호감을 느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이 로맨스 노선을 정하기 위해 혼란의 둘째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영수는 여자 4호에게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제가 첫인상으로 가장 마음에 든 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자 4호는 그런 17기 영수에게 "여자 1호에게 호감이 있는 걸 알고 있었다. 내가 뭐만 물어보면 '노코멘트다, 비밀이다' 그러지 않았나. 물어보게 해놓고 노코멘트라고 하니까 이제 뭐 궁금하지도 않다"고 일갈했다.

이어 "첫인상 선택이 지금 와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꼬집었고, 17기 영수는 "4호님이 저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연애 스타일도 비슷한 것 같다"고 여자 4호와 자신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자 4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7기 영수에 대해 "좀 불편하다. 본인이 저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런 포인트가 아니었다. 티키타카가 잘 맞는 건 아니다. 만약 그분과 만나면 싸우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반면 17기 영수는 여자 4호에 대해 "이렇게 자극적인 분은 없었던 것 같다. 맛을 봤다는 표현은 좀 이상하긴 한데, 그분의 매력을 봐버렸다"고 호감을 내비쳤다.
이어 "저와 비슷한 걸 느낀다. 비슷하지만 잘 맞는 느낌을 받는다. (여자 4호가) 제게 마음이 없는 것 같진 않다"고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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