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공백기에 대해 토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배우, 육아, 결혼, 연애…황보라 선배랑 육퇴 후 현실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그루는 "진짜 요즘 일하기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도 "일이 너무 없다. 아들 우인이 가졌을 때 드라마 찍고 지금까지 작품을 못 하고 있다. 안 들어온다. 진짜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그루는 "제가 프로필 돌린다. 감독님들한테 캐스팅 디렉터들한테 주기적으로 돌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황보라는 "일일 드라마 주인공까지 했으면 다 알지 않냐. 엄마는 다르다"며 "배우들도 신인 배우가 진짜 많다. 이런 말도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기수가 40 몇 명인데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한두 명밖에 없다. 다들 대리 기사, 쿠팡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주버님(하정우)처럼 잘 되면 좋겠지만 그것도 진짜 하늘이 주신 복 같다. 아주버님도 본인 스스로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요즘 또 치고 올라오지 않나. 어느 순간 드라마를 안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나는 정말 애매한 느낌이다. 연애할 느낌도 아니고 완전 중견도 아니고 애매한 포지션"이라며 "배우들이 너무 힘든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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