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딸 자랑에 나섰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대저택에 살고 있는 찐친 변정수 언니 집공개(ft.10년 우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0년 만에 변정수의 집을 방문한 야노 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각별한 사이라고. 야노 시호를 반갑게 맞은 변정수의 남편은 10년 전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홈파티를 즐겼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일본어, 한국어만 쓰면서 저 멀리서도 대화했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안겼다.
변정수의 거실에 들어선 야노 시호는 바닥에 수북이 쌓인 옷더미를 보고 "안심이다. 매일 이런 컨디션이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변정수는 "내가 너희 집 봤는데 난리도 아니더라"라고 받아치며 "정원이(둘째 딸)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방학이라 한국에 왔다. 이탈리아로 교환 학생을 가게 돼서 미국에 있던 짐을 다 뺐다"라고 설명했다.

잠시 후 등장한 딸 유정원은 야노 시호에게 인사를 건넸고 몰라보게 큰 조카의 모습에 야노 시호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야노 시호는 유정원이 미국 명문인 NYU에 재학 중이라는 소식에 부러움을 표하며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며 딸 추사랑의 입시를 걱정했다.
변정수는 사랑이를 위해 영어로 입시 조언을 건네는 딸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요리 사진 좀 보여줘라. 요리가 끝내준다. 집에서 요리를 엄청 잘 한다. 사진을 다 올리고 싶은데 못 올리게 한다"라며 폭풍 딸 자랑을 시작했다.
그는 "본인 사진도 못 올리게 해서 휴대폰 배경 창에 깔아놨다"라고 자신의 휴대폰을 내밀었다. 유정원은 마지못해 직접 만든 도시락 사진을 보여줬고 변정수는 "너무 잘 만들었지?"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변정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채원은 1998년생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정원은 미국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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