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를 앞두고 시술 부작용을 호소했다.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댄서 불러서 컴백 준비하는 서인영 (+수술 부작용,붓기 안 빠짐)'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워터밤 출격 한 달을 앞두고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팀 HOOK(훅)과 안무 연습에 돌입한 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은 "진짜 내가 인생에 이렇게 노력한 적은 최고봉이다. 일단 내가 얼굴 레이저도 했고 팔뚝 지방흡입도 했다. 여기다 쓴 돈만 얼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나는 이번에 춤도 춤인데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무대를 즐기고 싶다. 춤만 추고 '나 갈게'하고는 안 갈 거다. 근데 내가 얘기하고 있는데 내 눈알에 물총을 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나 마이크들고 있지 않나. 옛날에 카디비가 마이크로 머리통치는 거 봤다"라고 강조했다.

서인영은 또 훅과 콜라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춤 스타일이 좋다. 훅은 섹시한 춤도 하고 힙한 것도 한다. 아이키 팀이 무대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후 인영은 자신의 첫 힙합곡 '높은 하이힐' 무대를 연습하던 중 "표정이 없다"는 제작진의 지적에 아이키에게 표정 특훈을 부탁했다. 이에 아이키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이를 보던 서인영은 "진짜 잘한다. 네가 해라. 내가 뒤에서 라이브만 해줄 테니까 네가 하면 되겠다"라고 부러움을 전했다.
서인영은 "얼굴 시술을 했더니 표정이 잘 안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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