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이 두 쌍의 최종 커플을 탄생시키며 시즌의 막을 내렸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육캔두잇'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종 선택 끝에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빈은 유일한과, 심재원은 이고은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커플로 이어졌다.
이유빈은 앞서 양상국, 유일한, 심재원까지 세 남성의 호감을 받으며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먼저 양상국과 마주한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알아가야 하다 보니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는 분들에게 마음이 조금 더 갔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양상국은 "나는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이다. 지금 네 마음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유빈은 모든 사람과 대화를 나눈 뒤 결정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유일한과의 대화에서는 한층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가까워졌고, 커플 게임과 데이트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특히 유일한은 "경주역으로 나와 달라"는 내용의 엽서를 남기며 적극적으로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 날 유일한은 약속 장소인 경주역에서 이유빈을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자 발길을 돌리려던 순간 이유빈이 모습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또 다른 커플의 주인공은 심재원과 이고은이었다. 두 사람은 커플 게임에서 우승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졌다. 심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 데 이어, 잠자리에 들기 전 이고은이 반바지가 필요하다고 하자 심재원은 자신이 입고 있던 반바지를 선뜻 건네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다음 날 심재원은 번호가 적힌 엽서를 이고은에게 건넸고, 이고은 역시 마음을 확인하며 화답했다. 결국 두 사람도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
이로써 결혼을 꿈꾸는 '6등급' 남성들의 소개팅 프로젝트 '육캔두잇'은 이유빈·유일한, 심재원·이고은 두 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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