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은 연애' 김선호의 '운명적 인연'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2회에서는 영화 같은 운명적 서사부터 거침없는 직진까지 설렘과 반전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회 방송 말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김선호의 '운명적 인연'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사실은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던 각별한 인연이었음이 밝혀진다.
두 사람의 기적과 같은 서사에 MC 정용화는 "영화도 이런 영화가 없다. 상상 그 이상"이라고 감탄하며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선호는 "군인으로 현역 복무 중에 4기 암 환자가 됐다"면서 "병실에서 같이 있던 분들 중 저만 살았고, 완치된지 5년이 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데이트에서는 각 출연자의 매력과 연애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한도곤은 특유의 다정함과 섬세한 매너로 MC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는다. 센스 넘치는 데이트와 거침없는 직진 행보에 MC 도겸은 "남자다!"라며 환호하고, 최예나 역시 "센스 미쳤다"라고 감탄하며 '도직남(도곤 직진남)'의 탄생을 알린다.
하지만 몽글몽글했던 첫 데이트도 잠시, 8인의 숙소에는 점차 묘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한 출연자는 데이트 이후 바뀐 분위기에 "내가 착각했나?"라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편 '내 남은 연애'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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