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정수가 황정민 사생활 의혹 폭로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정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다. 지금은 100% 피해를 받는 건 황정민 선배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떳떳하다면 폭로자(?)도 뒤에 숨지 말고 신분을 전부 오픈하고 나서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대부분의 경우가 이러하다.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뿐이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며 "연예인은 호구, 울화"라는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황정민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폭로자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나눈 통화 녹취, 메시지 대화 내용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황정민 측은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다.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고,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다. 이후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스토킹 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또한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A씨는 황정민과 관련해 추가 녹취록과 함께 나눈 대화 등을 계속해서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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