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이혼하자'에 탤런트 황신혜 딸 이진이가 출연한다.
KBS Drama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 중 이진이는 백미영(이민정 분) 남편 지원호(김지석 분)를 짝사랑하는 MZ 사진작가 안희주 역할로 등장한다. 여기에 이현진이 캘빈 호텔 CEO이자 백미영의 전 연인 캘빈 캐릭터를 맡았다.
이들은 '위기의 부부' 백미영과 지원호 사이에서 각자만의 사랑 방식을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10일 캘빈과 안희주의 첫 스틸을 공개,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먼저 캘빈은 깔끔하게 갖춰 입은 정장과 은은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여유 넘치는 바이브로 화려한 가문 출신다운 애티튜드를 자랑하는 한편 차게 식은 표정으로 긴장감을 유발하는 반전 면모도 지니고 있다. 과거 백미영에게 매몰찬 이별을 선언했던 그는 별안간 그녀의 앞에 나타나 감정의 파고를 불러일으킨다는데. 이현진이 뜨겁게 사랑했던 옛 연인의 전쟁 같은 결혼 생활을 목격한 캘빈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안희주는 당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극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MZ 사진작가로, 종잡을 수 없는 솔직담백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과거 밀라노에서 인연을 맺었던 지원호에게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이진이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안희주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물의 순애보를 귀엽고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현진, 이진이는 극 중 사각 관계의 핵심으로서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인물"이라며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입체적인 서사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KBS Drama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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