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전현무작정 해외여행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여행을 떠나게 됐다. 6월 7월 몇 달간 쉬는 날 없이 너무 바빴다. 제 여행 스타일은 전현무작정이다. 이틀 쉬게 돼서 무조건 해외를 가자 싶었다. 목, 금 쉬고 토요일 오전에 스케줄이 있으니까 그 전에 오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현무는 오전 5시 50분에 일어나 백팩 하나만 들고 공항으로 향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그냥 흐르는 것 같다. 몸을 혹사 시키더라도 낯선 환경에 나를 던지자 싶다. 웬만하면 안 갔던 나라로, 갔던 나라면 안 가본 지역으로 가려고 한다. 허탕치고 돌아와도 후회 안 한다. 오히려 재밌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이를 본 김신영은 "오빠는 장가 못 가겠다"고 지적했다. 기안84도 "형은 결혼의 반대점에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말에 전현무는 "내가 대호보다 심각하냐"고 물었고 기안84는 "김대호는 집에 붙어 있기라도 하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현무는 공항 카운터에서 즉흥적으로 카자흐스탄행 비즈니스석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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