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3기 모태 솔로 특집 광수가 무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모솔 특집에서는 33기 광수와 정숙이 랜덤 데이트 매칭을 계기로 스터디 카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솔 출연진 전원은 바라기만 하던 로망 데이트를 제작진에게 귀띔했다. 그중 광수는 '스터디 카페 데이트'가 로망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반면 정숙은 "저는 스터디 카페를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면서도 선뜻 광수의 로망 실현에 동행했고, 두 사람은 서점에 들러 각자 읽을 책도 구입했다.

스터디 카페에 도착한 뒤 광수는 이전에 본 적 없는 날렵함으로 결제까지 마치며 능숙한 면모를 자랑했다. 자리를 잡은 광수는 독서에 집중하는 정숙을 힐끗 쳐다보며 관심을 감추지 못했고, 정숙은 차분히 독서에 몰입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무해하기로 유명한 닌텐도의 히트 게임 '동물의 숲'을 언급하며 "광수 보면 '동물의 숲' 주민 보는 것 같은 무해함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이거 진짜 '나는 솔로' 맞는 거냐. '나는 솔로'에서 이런 무해함은 처음이다", "연프 사상 최초 스카(스터디 카페) 데이트인 것 같다", "동물의 숲 주민들 보는 줄 알았다", "광수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역대 연프 중 가장 무해한 출연자는 광수", "'나는 솔로'에서 스카 데이트를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33기 광수는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약 3년 6개월 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소속 5급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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