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상혁이 소개팅녀에게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는 새로운 소개팅에 나선 김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혁은 송해나의 기획으로 기차 소개팅에 나섰다. 김상혁은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라희와 기차 안에서 여행을 하며 소개팅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게국지와 간장 게장을 먹기 위해 향했다. 탁재훈은 "첫 데이트에서 간장게장 먹기가 여성 분들은 애매할텐데"라며 걱정했다.

김라희는 "저 양념은 먹어봤는데 간장은 처음이다"라 했고, 김상혁은 "이게 밥도둑이긴 한데 어떡해야 하지"라고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김라희는 맛있게 먹었다.
이어 김상혁은 "오늘 첫 인상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김라희는 "앉았는데 되게 동안이셨다. 되게 잘 생기셨다"라고 답해 김상혁을 기쁘게 했다.
김상혁은 김라희의 첫 인상에 대해 "밝은 허당미가 있었다. 허당미가 있는데 어쨌든 밝고 예쁘시구나. 장난기도 있고. 챙겨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불안하고 그랬다. 이게 아무한테나 느끼는 건 아니다.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지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상혁은 "제가 예전에 돌싱인 거는 아시는지. 그런 부분은 어떘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상혁은 제작진에게 "알고는 나오셨을 테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부분도 있었다. 어떤 마음인지 듣고 싶기도 했어서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한참을 생각한 김라희는 "그럴 수 있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상혁은 "어떤 연애를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김라희는 "저는 연애도 안 한 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뭔가 설레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연애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이야기 했고, 김라희는 "3년 전이다. 진짜 짧게 300일 정도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상혁 역시 마지막 연애에 대해 "올해 초다. 몇 년 만나긴 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다른 편이어서 헤어지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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